스프린터 개조한 고급밴 '유로스타 럭셔리' 출시

입력 2019-01-31 14:59   수정 2019-01-31 21:23


 -고급밴 유로스타 라인업 3종으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기업이자 차체 전문개조기업인 와이즈오토가 유로스타 럭셔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로스타는 와이즈오토가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319를 기반으로 컨버전한 고급 밴이다. 이번 럭셔리 버전 투입으로 스탠다드, 럭셔리, VIP 등 3개 라인업으로 판매된다.

 유로스타 럭셔리는 기존 스탠다드와 비교해 마감재와 탑승공간 품질을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10.1인치 올 인원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등, 신규 스타라이트를 더한 천정 무드등, 측면 컵홀더, 엠비언트 라이트 등을 추가한 것. 여기에 최상위 VIP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방청 작업을 거쳤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미니 냉장고, 바디킷, 브라부스 휠 등도 선택품목으로 준비했다.

  가격은 1억5,950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현대차, 광주 합작법인 설립 결정
▶ BMW코리아, 7세대 3시리즈 사전계약 시작
▶ 인피니티코리아, QX50 사전계약 돌입
▶ 쌍용차, 2017년 매출 3조7,084억 원...사상 최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