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래곤 길들이기3’ 열풍이 시작됐다.
시리즈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감독 딘 데블로이스)’ 4DX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최고 오프닝뿐만 아니라 4DX 역대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갈아 치우며, 4DX 레전드 애니메이션임을 증명했다.
시리즈 피날레를 화려하게 선보일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 4DX가 설 연휴를 앞두고 4DX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1월30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3’ 4DX는 상영 33개관만으로 개봉 당일에만 1만 2천 명을 훌쩍 뛰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4DX 역대 애니메이션 오프닝 관객수 1, 2위를 기록 중이던 2014년 ‘겨울왕국’과 ‘드래곤 길들이기2’를 모두 뛰어 넘은 것.
1월 4DX 단독 재개봉으로 영원한 우정의 시작을 다시금 보여주었던 1편 ‘드래곤 길들이기’ 4DX에 이어 30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3’ 4DX는 더욱 화려해지고 커진 스케일을 담고 있는 만큼 한층 풍부해진 4DX 환경 효과와 모션이 연출되어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3’ 4DX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로, 한층 더 섬세해진 4DX 모션으로 연출된 ‘드래곤 라이딩’의 신세계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인칭 시점으로 4DX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래곤 라이딩’은 마치 ‘투슬리스’와 함께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즐거움과 상쾌함을 준다. 특히 설 연휴 가족, 어린이 관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날갯짓 하나에까지 섬세하게 연출된 4DX 모션은 마치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4DX만의 자랑인 워터, 바람, 에어샷, 안개, 향기 등의 환경 효과가 더욱 풍부하게 연출되어, ‘드래곤 길들이기3’ 4DX의 환상적인 ‘히든월드’를 실감나게 그려내는 것도 또 다른 관람 포인트이다. 4DX의 입체적인 환경효과는 ‘드래곤 라이딩’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 실감을 더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사진제공: 4DX)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