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30년 전 맞춤법 사용, 스타 6人 취업 전쟁에 뛰어들다

입력 2019-02-01 10:53  


[연예팀] ‘해볼라고’가 첫 시동을 건다.

2월1일(금) 첫 방송되는 JTBC ‘해볼라고’에는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임형준, 한해가 처음으로 취업전쟁에 뛰어든다. 이들의 첫 도전은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에서 이루어진다.
 
최근 진행된 ‘해볼라고’ 녹화에서 입시 전쟁보다 치열한 취업 전쟁에 뛰어든 6인은 유병재가 오픈한 공부방에 모여 본격적인 취업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들은 취업의 시작점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비롯해 공기업의 필수 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풀이까지 그야말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이들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터디의 쓴 맛에 당황, 예상치도 못한 화려한 오답 파티를 벌여 웃음을 모았다.
 
특히 손담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옛날 사람(?)임을 인증했다. 무려 30년 전에 개정된 맞춤법을 적은 것. 양세형은 끊임없이 이를 놀리며 깐족대 결국 손담비를 ‘욱’ 하게 했다.
 
공부방에 모여 다양한 트레이닝을 거친 이들은 공채 과정에 돌입했다. 라이벌 구도로 서로를 견제하기 바빴던 양세형과 유병재는 공채 전형에서도 아웅다웅하는 톰과 제리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깐족의 대명사 양세형의 특급 깐족 전략에 참다못한 유병재는 결국 양세형의 멱살과 머리끄덩이를 잡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해볼라고’는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만큼은 충만한 출연진이 모여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과정부터 실질적 업무까지의 경험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꿈의 직장(업)’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금일(1일) 오후 9시 첫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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