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토니안이 에이치오티를 언급한다.
2월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설 특집에서는 가수 토니안이 17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콘서트에 관해 입을 연다.
최근 녹화에서 토니안은 그 당시 느낀 감동을 생생하게 전하며 그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앞으로 팀의 활동 계획에 대해 물었는데, 토니안은 주저 없이 향후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니안은 ‘비디오스타’에서 가슴에 품어온 여성을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확신이 들 때까지 오랫동안 지켜보는 스타일이라는 토니안. 이번 방송에서 언급된 여성은 무려 15년이나 지켜봐왔다고.
또한, 과거 우연히 산다라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토니안. 산다라박의 넘치는 끼에 그는 “보아를 능가할 수 있는 가수가 나왔다”며, “필리핀에 가서라도 산다라박을 데려와야겠다”고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그 당시 둘 사이의 계약 체결 여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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