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째 공식 전시장, 개장 이벤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지역에 기장 전시장(운영: 스타자동차)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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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시장은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98에 있다. 규모는 연면적 153㎡이며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했다. 또 전시장을 상담 공간과 같이 연출해 방문 목적에 맞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경품 소진 시까지)를 열고 신차를 포함한 AMG 시승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SNS를 통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개장 소식을 알릴 계획이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기장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55개의 공식 전시장과 6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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