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와 마주한 3代 매니저, 두 번째 매니저와의 추억 공개

입력 2019-02-09 11:30  


[연예팀] 이영자가 과거 매니저를 만난다.

2월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가 송성호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불러 모은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의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성호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금일(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후 11시 5분 방송.(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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