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영화 ‘극한직업’ 흥행과 함께 갈비 치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역대 코미디 영화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설 연휴 최대 관객 수까지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 영화 속 카메오 역할을 톡톡히 해낸 치킨 덕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실제 갈비 치킨을 찾게 됐고,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이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6년 선보인 굽네 갈비천왕은 정통 갈비 맛을 그대로 재현한 소스와 오븐구이 치킨이 만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가 있다. 10여 가지의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연출해 단짠단짠 트렌드를 이어갔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더불어 남은 치킨과 함께 밥을 비벼 먹는 치밥으로 또 하나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드롬의 주역 굽네 갈비천왕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20% 상승하며 ‘극한직업’과 함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한편 굽네치킨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치킨 본연의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갈비천왕을 비롯해 허니멜로, 볼케이노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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