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애DNA연구소X’ 관전 포인트는?
2월20일 MBN 측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의 MC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MC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이 얼굴을 직접 공개하고, 헤어진 연인들이 파격적으로 등장하는 생생한 긴장감이 특별한 포인트”라고 밝혔다.
[6MC ‘거침없는 연애 코칭’ 윤시윤 X 붐 X 신봉선 X 홍현희 X 수빈 X 그리 X 정소담]
6MC는 연애전문 셀럽으로 활약하며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민감한 주제에 B급 유머코드를 더해 유쾌하게 풀어내고, 그들의 연애담, 연애 노하우 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배우 윤시윤의 연애 경험담을 시작으로 이들은 ‘현실 조언러’와 ‘연애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슬아슬한 동석’ 주인공과 헤어진 연인의 파격 등장]
‘연애DNA연구소X’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는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연애패턴과 문제를 짚어줄 산증인인 전 남친, 전 여친까지 소환해 긴장감 넘치는 연애 썰전을 벌인다는 것이다. 기상천외한 반전 폭로와 진실공방전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성은 ‘새로운 포맷’이다. ‘사연VCR+후토크’라는 기존 정형화된 연애토크쇼의 틀을 깨고 헤어진 연인이 등장해 폭로하는 독한 포맷이다. 진짜 문제를 증언해주는 그들을 통해 주인공의 연애DNA를 객관적 시선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주인공과 전 남친, 전 여친이 한 곳에서 토크를 이어가는 것이 색다른 포인트다. 하지만 전 남친, 전 여친을 포함 지인들의 얘기는 주인공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바탕으로 해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내 이야기’ ‘내 자식의 이야기’라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연애DNA연구소X’는 금일(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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