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택시 자격요건 갖춘 서울 택시 사업자 대상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에 참여할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사업자 등 파트너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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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서울지역 개인 및 법인택시 사업자로 고급택시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모범택시 운송사업자의 경우 신청일 기준 과거 1년이상 무사고 사업자이며, 중형택시 운송사업자는 신청일 기준 과거 5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가 해당된다. 회사는 차를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해야 하는 사업자 뿐 아니라 기존 차를 활용하는 고급택시 사업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타다 프리미엄은 연내 1,000대 운영을 목표로 첫 시작 100대를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와 운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파트너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내 '드라이버 지원하기'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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