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발 및 플랫폼 사업 강화 계획
그린카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김상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캐피탈과 싸이더스FNH를 거쳐 지난 2010년 롯데렌탈에 합류해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팀장을 거쳤다. 롯데렌탈에서는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과 같은 기획업무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 올해초 롯데그룹 임원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미래 모빌리티시장에서는 변화에 따른 시장분석과 전략적 판단 역량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다양한 업계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도 구축해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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