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지 새싹 인턴으로 변신, 한예슬 밑에서 좌충우돌 회사 생활

입력 2019-03-05 10:31  


[연예팀] 양혜지가 ‘빅이슈’에 출연한다.

3월5일 콘텐츠와이 측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부잣집 아들’에서 사랑스러운 막내딸 ‘박서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한 양혜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신선한 활력을 예고한 것.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SBS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용팔이’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해 신선한 ‘케이퍼(범죄물) 무비’ 스타일의 장르물을 선보일 예정.
 
극 중 양혜지가 연기할 ‘문보영’은 지수현(한예슬) 편집장이 이끄는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통신’에 입사한 후 정규직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의욕충만한 인물. 열의에 찬 새싹 인턴의 좌충우돌 회사 생활을 통해 풋풋한 매력을 내뿜을 것으로 예상돼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양혜지는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로 데뷔해 특유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부잣집 아들’에 출연, 솔직 털털하고 귀여운 막내딸의 모습부터 극 중 남태일(이규한)을 향한 애절한 짝사랑까지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다수의 작품에서 입증된 안정적인 연기력과 반짝이는 존재감으로 극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양혜지의 합류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3월6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제공: 콘텐츠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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