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규원이 ‘엄친아’를 연기한다.
3월5일 오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규원이 웹 드라마 ‘한입만’ 시즌2에 선도남 역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한입만’ 시즌2는 세상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며 먹고 떠드는 세 여자들의 단짠단짠 청춘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한입만’은 시즌1이 감성적인 연출과 공감 100%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2까지 제작된 화제작이다.
한규원은 선도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선도남은 올바른 외모에 더 올바른 매너까지 가진 엄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다정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한규원의 훈훈한 외모와 꾸밈없이 밝은 성격이 선도남 캐릭터와 100% 일치해 제작진 측에서 캐스팅을 먼저 제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태 보지 못한 통통 튀는 ‘남사친’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규원은 2017년 인기리에 종영한 SBS ‘피고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해 드라마, 독립 영화,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신예다. 특히, 웹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에서는 우월한 피지컬과는 상반되는 수줍은 성격을 가진 반전 매력의 연하남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신선한 외모와 더불어 감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한규원이 웹 드라마 ‘한입만’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껏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웹 드라마 ‘한입만’ 시즌2는 3월9일 연애플레이리스트 SNS 채널에서 첫 방송.(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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