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월 저리할부에 평생 엔진오일 교환 무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익스플로러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3월 한정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출시에 앞서 일종의 물량 조절 판촉인 셈이다.
먼저 '스마트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0% 납부 후 72개월간 저리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월 59만9,000원 납부, 2.3 리미티드 기준). 여기에 5년/10만㎞ 무상 보증 서비스와 '엔진오일 평생 무료 교환'도 제공된다.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신차 교환과 포드 스마트 리페어 서비스도 선택 할 수 있다.
앞서 시승 기회 제공에 이어 저리 할부까지 내놓으며 포드가 익스플로러 내세우기에 나선 배경은 신제품 출시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 출시가 하반기로 예정된 만큼 기존 물량의 재고 조절이 필요하고, 동시에 신형의 대기 수요를 만들어 놓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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