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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 적용, 내외관 일부 개선
-전방충돌방지보조·하이빔보조·차로이탈방지보조 기본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니로를 7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의 외관 전면부는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무늬) 그릴과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주간주행등, 새 프로젝션 헤드 램프가 특징이다. 측면은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도어 사이드실 몰딩을 변경했다. 후면부는 LED 리어 램프에 새 그래픽을 채택했으며 주간주행등과 비슷한 리플렉터, 새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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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고광택 소재의 크래시 패드를 이음새없이 마감한 심리스(Seamless) 컨셉트로 미래 느낌을 연출했다. 분할화면, 주행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10.25인치 내비게이션,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수평형 송풍구 및 버튼도 달라진 점이다.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은 6가지 색상을 각각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무드램프와 패들시프트,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갖췄다.
안전품목은 기아차 주행 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정차, 재출발 포함) 등을 새로 적용했다. 또 소비자 선호품목인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하이빔보조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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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의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럭셔리 2,420만 원, 프레스티지 2,590만 원, 노블레스 2,80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993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3,452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674만 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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