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ADAS 전용 디바이스 출시

입력 2019-03-08 10:41   수정 2019-03-23 10:23


 -대형상용차 위한 다섯가지 ADAS 지원
 -자동차용 고정밀 9축 관성센서 적용
 
 팅크웨어가 운전자지원 시스템(ADAS) 전용 디바이스인 '아이나비 ADAS DS-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버스, 트럭 등 대형 상용차의 실내와 운행환경을 고려해 개발했다. 인디케이터, 카메라, 본체 등으로 구성했으며 본체는 옥타코어 CPU와 2㎇ 램을 탑재했다. 또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채택, 정확한 동작인식을 제공한다. 기능은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차로이탈경보, 안전거리경보, 보행자충동경보 등 다섯 가지가 있다. 또 자동차용 고정밀 9축 관성센서를 적용해 차체 움직임을 관측, 위험 알림도 가능하다.
 
 새 제품의 판매 가격은 50만 원이다.






 한편, 팅크웨어는 지난해 7월 ADAS 디바이스의 국토교통부 규격시험을 통과하며 자동차 전장사업에 진출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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