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다듀-크러쉬, 미스터리 싱어들에게 벌벌 떨게 된 사연은?

입력 2019-03-08 13:27  


[연예팀]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가 미스터리 싱어들에게 겁을 먹었다.

3월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8회에는 처음으로 아메바 컬쳐 사단으로 뭉쳐 방송에 나온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리듬파워, 핫펠트, 김선재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밝히는데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시즌2에 나와 실력자와 함께 최종 무대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예리한 촉을 발동한다. 특히 이들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을 꼼꼼하게 확인, 마치 전문적인 수사에 가까운 독특한 추리로 감탄을 불러 모은다.

더불어 ‘너목보’ 시즌 통틀어 첫 출연인 크러쉬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이 보이냐”는 MC 김종국의 말에 “100% 보인다”며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장착, 그의 눈에만 보이는 노래 주머니를 찾으며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추리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그러나 초반 자신감과 달리 세 사람은 추리하는 과정에서 미스터리 싱어들의 눈치를 보고 점점 주눅이 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개코는 그의 말 한마디마다 반응하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는 미스터리 싱어에 한껏 위축되어 “저분은 실력자다”라고 추리를 포기해버린다고.

또한 특정 미스터리 싱어에게 관심이 폭발한 최자는 “다른 걸 다 떠나서 그냥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고 무의식적으로 속마음을 비춰 모든 사람들에게 야유를 받자 당황하며 땀이 찬 인중을 닦아낸다고 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크러쉬도 당당한 목소리를 냈던 오프닝 때와 달리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말이 없어지고 급기야 대반전에 고개를 떨군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이나믹 듀오는 ‘죽일놈’에 맞춰 립싱크를 연기, “거짓말 안 하고 만 번 불러봤다”고 자신만만하던 개코가 두 번이나 타이밍을 놓쳐 좌절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메바 컬쳐 사단의 좌충우돌 음치 색출 도전기는 금일(8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ne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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