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나래는 긍정 진행자”, ‘나 혼자’ 케미 ‘마매뷰3’까지

입력 2019-03-13 17:03  


[연예팀] 한혜진과 박나래가 서로를 칭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를 이끌어가고 있는 MC 한혜진, 박나래가 영상 인터뷰 Jtalk를 통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혜진과 박나래는 3년 동안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마매뷰3’에서도 ‘현실 절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쾌한 호흡을 뽐내는 중.

이번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를 지켜보며 가장 아름다워 보인 순간을 전했다. 박나래는 “함께 참여한 화보 촬영 당시, 언니의 일하는 모습을 실제로 처음 봤다. 나한테는 항상 허당끼 가득한 ‘달심 언니’였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프로페셔널한 언니를 보며 ‘이 언니가 모델이었지’를 실감했다”고 했다. 이어 “사실 그동안 키 큰 개그우먼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혜진 역시 “나래는 방송할 때가 가장 예쁘다. 긍정적인 진행과 긍정적인 리액션만 하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진행자는 많이 없다. 내가 언니지만 많이 배우고 있다”고 훈훈하게 화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마매뷰3’에서 맡은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각자의 뷰티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앞으로 시청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박나래는 “피부과 시술, 레이저, 화장품 등 안 해본 것이 없다. 나 역시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니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에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다. 피부가 안 좋은 사람이 좋은 것을 찾았을 때의 희열감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나는 쌍꺼풀이 없는 동양적인 얼굴이다. 외꺼풀 눈을 가진 분들의 메이크업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JTBC4 ‘마이 매드 뷰티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