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인플래티 크리에이션(Inflaty Creation)이 해외진출 가능성이 있는 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위해 본격적으로 강남구 논현동에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인플래티 크리에이션은 미국 내에 촬영과 마케팅 그리고 세일즈 팀까지 탄탄하게 갖춰진 브랜딩 전문 아웃소싱 컴퍼니다. 인플래티 코리아는 수 년 동안 미국 내 브랜딩 작업을 통해 세심하게 다져진 브랜딩 노하우를 전달하고 국내의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설립됐다.
미국 진출에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 브랜드를 위해 인플래티 코리아 관계자는 “미국 내 현지화 브랜딩과 마케팅 그리고 세일즈의 세 가지 코어 서비스를 중심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며 적은 투자 만으로도 효과적인 미국 내 세일즈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플래티 코리아가 해외진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마케팅을 위해 베테랑 PR 마케터를 투입해 해외 마케팅 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방면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플랫폼을 다각화했다.
인플래티 코리아 측은 “국내 PR 스타마케팅의 경우 아이돌부터 주연급 배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이미지의 연예인과 함께 유명 미디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보도기사 배포 및 인플루언서 협업까지 전략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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