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소속사 선배 티아라 본받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최근 효민 언니에게 활동 응원받아”

입력 2019-03-20 15:05   수정 2019-03-21 14:32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기희현이 티아라를 언급했다.

3월20일 오후 서울시 도봉구 플랫폼창동61에서 걸그룹 다이아(DIA)의 미니 5집 앨범 ‘뉴트로(NEWT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뉴트로’는 ‘새로운’이란 뜻의 ‘뉴(NEW)’와 ‘복고’란 뜻의 ‘레트로(RETRO)’의 합성어로, 일명 ‘새로운 복고’를 탄생시키겠다는 다이아의 포부가 담겼다. 기희현은 “(김광수) 사장님께서 ‘우아하고 세련된 복고’를 강조하셨다. 회사에서 요구한 ‘복고지만 복고스럽지 않은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이 제목 ‘뉴트로’에 담긴 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주은은 “이번에 걸크러시로 콘셉트를 바꿨다”고 다이아의 성숙미를 언급하기도. 복고 그리고 걸크러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과거 다이아와 같은 회사에 몸담았던 선배 걸그룹 티아라(T-ARA)가 떠오른다. 기희현은 “티아라 선배님들을 본받을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라며, 한편 “티아라 선배님 중 효민 언니랑 최근에 연락을 했다. 응원 많이 해주시겠다고 직접 연락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 중”이라고 했다.

한편, 걸그룹 다이아(DIA)는 3월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앨범 ‘뉴트로(NEWTRO)’ 및 타이틀곡 ‘우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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