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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홍서영이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3월2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홍서영이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이른바 ‘덕질 로맨스’ 드라마에서 홍서영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노력형 천재 ‘다인’ 역을 맡아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그녀의 사생활’은 낮에는 미술관 큐레이터, 밤에는 아이돌 팬 페이지 ‘홈마’로서 이중 생활을 이어가는 덕미(박민영)와 그런 그를 ‘덕질’하는 새로운 미술관장 라이언(김재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아직은 어색한 시선을 받는 덕질과, 어렵다는 오해를 받는 ‘미술’에 대한 고정 관념을 로맨스와 함께 풀어나갈 신개념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 가운데 홍서영은 천재 미디어 아티스트 ‘다인’을 연기한다. ‘다인’은 평균 주 6일, 하루 10시간 이상을 작업에 매달리는 근로자형 예술가, 즉 노력형 천재이다. 화려한 생김새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놀기 좋아할 것이라는 오해를 받지만,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늘 최선을 다해 ‘최고’를 성취하는 인물. 그가 ‘라이언 골드’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홍서영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나쁜 가족들’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드라마를 통해 성실한 모범생부터 걸크러시 매력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홍서영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4월10일 첫 방송.(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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