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18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에 C클래스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 기증은 벤츠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매년 전국 사회복지기관 중 공식 판매사의 추천을 받은 기관에 대해 지원 필요성과 적합성, 제품 활용 방안을 심사해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이 선정됐다. 이곳엔 제품과 함께 자동차 종합 보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6년부터 제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제품을 기증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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