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상암타임즈’가 미세먼지를 다룬다.
3월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꾸준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미세먼지에 관해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미세먼지가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경유세 인상 주장’이 나오는 상황. 이에 출연진은 목소리를 높여가며 미세먼지 해결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는다.
이봉규는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이라는 의견에 대한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선다. 대한민국에 거주 중국인들에게 직접 현장 인터뷰를 자처한 것.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실업자 현황을 다룬다. 역대급 실업난 속에서도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점을 지적한다. 현재 정부는 자발적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된 찬반 논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황제성과 지투는 청춘들 사이에 빈번한 사직의 속 사정을 직접 듣기 위해 종로에 다방을 차린다. 이날 다방에는 많은 퇴사자 또는 퇴사 예정자들이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직접 겪은 근무 환경에 관해 얘기했다는 후문.
tvN ‘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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