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휘향이 악역 노하우를 전한다.
3월27일(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악역의 여왕 배우 이휘향과 떠오르는 악녀 오윤아가 밥동무로 뭉쳐 광주시 오포읍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휘향은 다양한 ‘따귀’ 장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의 악역 연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호동의 얼굴을 예로 든 이휘향은 “상대의 얼굴을 잘 살펴야 한다”며 디테일한 ‘따귀’ 연기 기술을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기 인생 38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 예능에 출연한 이휘향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드라마에서는 등장만으로도 긴장감을 조성하는 악역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모든 게 신기한 듯 현장을 둘러보며 순수한 예능 새내기의 매력을 보인 것.
특히 공중에서 촬영 중인 카메라를 향해 “떴다! 우리 찍는 거예요?” 외치며 눈을 떼지 못했고, 연달아 고장 난 초인종을 발견하자, “이 동네에 전기가 안 들어오나? 전력 회사에 연락해봐야겠다”고 말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이휘향의 반전 매력은 금일(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