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이핑크가 팬 미팅 선 예매를 매진시켰다.
3월28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걸그룹 에이핑크 8주년 기념 팬 미팅 ‘에핑은 여덟살’의 선 예매를 진행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선 예매 시작 직후 3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면서 에이핑크는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에이핑크는 지난해 개최한 7주년 기념 팬 미팅 ‘PINK CINEMA’에서도 오픈 2분 만에 선 예매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 관련 문의가 폭주하며 티켓 확보를 위한 팬들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더불어 “29일 일반 예매의 기회가 남아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는 4월20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 미팅을 개최해 8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한다. 이번 팬 미팅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8살로 돌아가 운동회를 펼치는 콘셉트로 특별하게 꾸며진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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