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준형이 전 세계인으로부터 받은 인기를 실감한다.
3월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 박준형은 첫 녹화에서 “나는 왜 섭외됐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을 시작으로 “방송국은 제한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표현의 자유를 외쳤다.
그런데 이날, 누적 조회수 2억 1천만, 최고 조회수 2,809만을 기록하기도 했던 한 지구 크레에이터는 박준형이 등장하자마자 그를 알아보며 팬이라고 자처해 박준형의 유튜버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스튜디오에 출연한 지구 크리에이터들은 시종일관 박준형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말투를 따
라하며 말끝마다 “~쓰”를 붙여 “~쓰”가 스튜디오의 유행어가 됐다는 후문.
‘지구인 라이브’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와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각국의 크레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로 MC 박준형, 이상민, 하하, 김종민, 안현모가 출연한다.
한편, 첫 출연부터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 박준형의 모습은 금일(29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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