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서 8월까지 홍보 및 이벤트 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야구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통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구장 내외부 현수막과 전광판 광고 영상을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클리닝타임에 이벤트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한국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티스테이션이 이번 시즌에 계획하고 있는 총 4회의 브랜드데이 중 첫번째 순서이며 7~8월에 열리는 두산베어스 주말 홈경기를 통해 나머지 3차례의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2016년부터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타겟층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소통 채널을 넓혀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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