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 출시

입력 2019-04-01 09:54   수정 2019-04-19 15:39


 -내구성·승차감 확보한 사계절용 타이어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가 승용차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새 타이어는 안락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내구성,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강화했다. 트레드는 9㎜ 깊이로 설계했으며 기존 제품(투란자 T005A)보다 15% 가격을 낮춰 타이어 수명과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했다. 또 분자 크기의 폴리머와 소재물질을 배열하는 나노프로테크를 적용,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여 연료효율을 높였다. 또 비대칭 중공벽 설계의 사이드월을 채택, 정확한 조향이 가능하다.

 휠사이즈 15인치에서 19인치까지 총 23종의 규격을 갖춘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는 북미, 유럽, 호주지역에서 고급 승용차의 기본 장착 타이어(OE)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 주 장착 대상차종으로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와 기아자동차 K3, K5, K7,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토요타 캠리, 폭스바겐 파사트 등이 있다.






 한편, 브리지스톤코리아는 1일부터 5월15일까지, 투란자 세레니티 플러스 타이어 4본을 구매한 뒤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339명에게 토요타 캠리(1명), 하와이 여행권(3명), LG스타일러(5명), 대명리조트 숙박권(30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3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00명)를 지급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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