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데이식스가 앙코르 콘서트를 끝마쳤다.
4월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데이식스(DAY6)가 첫 월드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성료하고 약 9000여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DAY6 1ST WORLD TOUR Youth’를 기념하는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 세계 24개 도시, 26회 공연으로 진행된 월드 투어의 영광을 재현한 이번 콘서트는 특히 데이식스가 국내에서 가진 단독 공연 중 최대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려 성장을 더 실감케 했다. 데이식스는 양일간 9000여 명의 관객과 울고 웃었다.
가수와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으로 유명한 공연답게 팬덤 ‘마이데이’는 아름다운 화음과 떼창으로 화답해 감동을 불러 모았다.
데이식스는 “팬 분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며 “이렇게 공연장이 커질수록 함성 소리가 마음을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신기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그룹 데이식스(DAY6)는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여 간 진행한 월드 투어의 긴 여정을 마쳤다.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 세계 24개 도시서 28회 공연’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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