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장원영이 “사랑과 격려”를 언급했다.
4월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하트아이즈’ 타이틀곡은 ‘비올레타(Violeta)’다.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동화 ‘행복한 왕자’ 이야기 일부에 착안한 노래로, 아이즈원의 응원을 통해 청자 모두가 개개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장원영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가 뜨거운 열정을 담아냈다면 이번 ‘비올레타’에는 사랑과 격려가 담겼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김민주는 “안무도 노래도 너무 신이 나서 멤버들과 즐겁게 연습했다”면서, “‘라비앙로즈’ 때보다 합이 잘 맞아서 신기했다”고 한층 성장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일명 ‘제비 춤’이 ‘비올레타’의 포인트 안무. 혼다 히토미는 “이번 곡에서 아이즈원이 제비를 뜻하는 만큼 많은 분들께 보석을 가져다드리는 제비 춤이 있다”고 알렸다.
한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금일(1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및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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