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수영이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4월4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감독 최현영)’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최수영이 금일(3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최수영은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일본 나고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나고야에서 일하고 있는 애인을 찾아간 유미(최수영)가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고 어느 막다른 골목의 카페에 머물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행객 유미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최수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그가 맡은 캐릭터를 섬세히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 오전 11시 방송.(사진제공: 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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