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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설치로 탑승자 사적 공간을 확보
와이즈오토가 2019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유로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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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는 VIP커스텀 전문업체인 '룬커스텀'과 와이즈오토가 협업해 제작한 신제품이다. 운전석과 2열 사이에 34인치 TV와 전동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닫는 매직 글라스 파티션을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필요 시 주변 소음으로부터 탑승자를 분리시키고 사적 공간을 확보해 편안한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좌석은 국내에서 생산, 개조한 4개의 독립형 시스템을 준비했다. 차의 활용 목적에 따라 주문 단계에서 파티션을 제외하고 침대형 시트를 고를 수 있다. 실내 구성과 품목, 소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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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품목은 횡풍 어시스트와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ASR, ESP, 경사로밀림방지 등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가격은 1억6,610만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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