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윤경이 사투리를 선보였다.
4월5일 럭키컴퍼니 측은 “배우 배윤경이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찰진 사투리로 눈길을 끌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윤경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 간호사 정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활력 넘치는 감초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4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 11, 12회에서 정세진(배윤경)은 교도소 내에 들어온 선물을 받고 좋아했다. 그러나 복혜수(이민영)가 등장해 공무원법 위반 이라며 재소자들에게 선물을 돌리라고 하자 이미 다 배달 됐을 것이라며 해맑은 철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배우 배윤경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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