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은경, 안선영이 대만 여행을 설계한다.
4월6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봄 해외 여행지’를 주제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김승수-강경준과 최은경-안선영이 각각 ‘베트남 다낭’과 ‘대만 타이베이’의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지난주 방송된 ‘베트남 다낭’ 편이 5.3%(닐슨 코리아 수도권)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상황. 이번 방송에서는 최은경-안선영의 ‘타이완전대만족 투어’ 여행 설계가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최은경과 안선영은 자신들이 직접 설계한 ‘타이완전대만족 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은경은 “오늘 우리 투어를 보시면 이미 대만을 다녀오신 분들도 ‘헛 갔네. 다시 가야겠네’ 하실 것”이라고 호언장담해 기대치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최은경-안선영의 ‘타이완전대만족 투어’의 콘셉트는 A/S 여행이었다는 후문. 공공연하게 알려진 여행코스가 아니라 숨은 명소부터 시작해 인생샷 스팟, 최신 맛집과 디저트 가게에 이르기까지 대만 여행의 초심자부터 N차 여행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설계한다는 것.
안선영은 “이번 ‘타이베이’ 편 방송되고 나면 대만행 비행기 몇 대 더 생길 것”이라고 예언했다. 급기야 최은경은 “아마 이걸 보시면 대만 분들도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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