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재이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4월1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저스트케이팝에서 그룹 멋진 녀석들(GreatGuys) 디지털 싱글 ‘트리거(TRIG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한편, 새 싱글 ‘트리거’가 발표되는 12일은 현(現) ‘가요계 최강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일이기도 하다. 리더 재이는 “영광스럽다”는 말로 경쟁을 터부시했다. 연습생 때부터 방탄소년단을 존경해왔다고 밝힌 그는 “선배님들께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이 묻어난다”며, “만약 활동이 겹치게 되면 직접 뵙고 (여러 부분을) 배우고 싶다. 멀리서라도 지켜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그룹 멋진 녀석들(GreatGuys)은 4월12일 디지털 싱글 ‘트리거(TRIGGER)’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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