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제6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Luxury Brand Model Awards Fashion Week)’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무용가 오유진이 오프닝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제6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2019)'는 LBMA STAR(대표 토니권)가 주최하는 행사.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하는 패션모델(성인), 키즈(5세~15세)모델, 시니어(55세~80세)모델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어워즈는 해외 키즈 패션브랜드 마라얏(MARAYAT)을 비롯해 최근 '런던 패션위크 2019'에서 화제가 되었던 디자이너 패션 톱 브랜드 '알리시오(ALICIO)' 프리드 주얼리쇼가 펼쳐졌다. 국민가수 현미의 특별 공연과 몽골 톱 가수 G.MUMKHBAYAR(BECKY)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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