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장훈 때문에 골머리 앓는 사연녀?
4월1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35회에서는 안정적인 사랑과 자극적인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솔루션이 제시된다.
그동안 서장훈은 수많은 연애담에 찰떡같은 비유와 참견으로 많은 안방 참견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지난 7회에서 그는 안정적인 사랑을 백숙으로, 자극적인 사랑을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비유해 큰 화제를 모았다.
16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남자와의 불꽃 같은 감정을 잊지 못해 4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귀어온 남자친구와의 파혼을 결정하게 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백숙처럼 평온하던 여자의 연애에 빠가사리 매운탕처럼 강렬한 자극이 나타나 그를 뒤흔들어 놓은 것. 그러나 파혼 이후 사연녀는 더 깊은 고뇌에 빠져 SOS를 요청한다.
이에 참견러들은 연애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과 자극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한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연애 스킬을 자랑하는 든든한 참견러들답게 개개의 개성 넘치는 해결법으로 안방 참견러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긁어줄 전망.
한편,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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