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가너는 원조 ‘할리우드 액션 퀸’, 언니가 돌아왔다..롯데 1위

입력 2019-04-17 23:09  


[연예팀] ‘아이 엠 마더’ 현장 스틸컷이 궁금해?

4월16일 6만 477명 관객(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아이 엠 마더(감독 피에르 모렐)’가 현장 스틸컷 4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 엠 마더’는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눈앞에서 살해당한 후 이들의 죽음과 관련된 마약 조직과 이들 편에 선 경찰과 사법부까지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라일리’(제니퍼 가너)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컷은 진지한 현장 분위기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배우와 제작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먼저, 피에르 모렐 감독과 제니퍼 가너가 진지한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영화 촬영 내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두 사람의 열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이어, 카메라 모니터링을 하는 감독과 촬영 동선 하나하나 리허설을 하며 완벽한 액션 신을 만들어내는 배우와 제작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은 배우의 호연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액션 신을 직접 소화하는 제니퍼 가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은 원조 ‘할리우드 액션 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롯데시네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아이 엠 마더’는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아이 엠 마더’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삼백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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