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904/a27c16163127701c56941dc40f9631a0.jpg)
-사용자 환경에 맞게 몰입감 있는 청취 환경 조성
-차내 소통 편의성 높인 기술도 출품
카오디오 및 커넥티드 전문기업인 하만이 상하이에서 개인 맞춤형 오디오 환경 플랫폼 '퍼소니-파이(Personi-Fi)'를 선보였다.
18일 하만에 따르면 퍼소니-파이는 간단한 사용자 환경을 통해 취득한 개인 맞춤 사운드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기기에서 오디오 청취 경험을 최적화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듣는 음악, 환경, 방법, 취향을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특수 신호 처리 과정을 통해 몰입감 있는 청취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 |
![]() |
하만은 차내 커뮤니케이션(ICC) 환경을 향상시키는 모듈형 솔루션 '프리미엄 커뮤니케이션즈'도 발표했다. 프리미엄 커뮤니케이션즈는 마이크로폰, 음성 처리,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음성 비서와 외부 전화 통화 상대, 그리고 차내 탑승자들 사이에 방해 없는 소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ICC는 음악 볼륨 또는 주행 소음에 따라 자동으로 레벨을 설정해 전후 좌우로 모든 승객들 간에 명확한 양방향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2~3열에 앉은 탑승자들도 목소리를 높이거나 좌석을 앞으로 당길 필요없이 1열의 탑승자들과 쉽게 대화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人터뷰]폭스바겐 디자인의 핵심은 '타임리스'
▶ [2019 상하이]한국 입김,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 [2019 상하이]체리, 새 SUV 기함 'TIGGO8'
▶ [2019 상하이]BYD, 고성능 전기차 'E-Seed GT 컨셉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