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앨라배마서 14인분 韓 잔치 음식? ‘미쓰 코리아’ 불가능에 도전!

입력 2019-04-21 16:20  


[연예팀] ‘미쓰 코리아’가 한국식 잔치 요리에 나선다.

4월21일 방송되는 tvN 일요 예능 ‘미쓰 코리아’ 5회에서는 조니 맥도웰과 함께하는 두 번째 날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조니 맥도웰 가족을 위한 잔치를 준비하게 된 멤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도착한다. 맥도웰의 절친이자 옛 동료 이상민과 조성원이 직접 호스트를 위한 요리 힌트를 준비한 것.

이날 방송에서 맥도웰의 가족을 위해 다채로운 한식을 대접하게 된 멤버들은 한 시간 반 만에 출연진 포함 14인분의 잔치 음식을 만들기 위해 한 팀이 되어 움직인다. 프로그램 사상 최대 인원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착착 호흡을 맞춰 자신이 맡은 음식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메인 요리 비빔밥과 더불어 한고은과 돈 스파이크는 만둣국, 신현준은 오징어볶음, 조세호는 잡채에 집중한다.

한편 광희와 신아영은 만드는 데만 반나절이 걸리고, 필수 재료조차 구하기 어려운 미국 앨라배마 한복판에서 식혜 만들기에 도전한다. 광희는 “단 한번도 식혜를 만들어본 적 없지만, 맥도웰이 좋아하는 만큼 꼭 만들어 주고 싶다”며 의지를 다진다. 과연 광희와 신아영이 지난 마크 리퍼트 전(前) 대사를 위해 두유로 순두부를 만든 장동윤의 활약을 재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팀 ‘미쓰 코리아’와 팀 조니 맥도웰의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돌아온 레전드, ‘검은 탱크’ 맥도웰의 녹슬지 않은 실력과 함께 능청스러운 장난꾸러기 면모까지 공개될 전망. 그를 그리워한 많은 이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쓰 코리아’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tvN의 유일한 미개척지, 일요일 오후 예능 시간대를 겨냥한 전략적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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