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성시경이 콘서트를 연다.
4월23일 오후 8시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성시경 2019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2019년 8회째를 맞이하는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성시경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다.
봄과 여름의 길목, 따뜻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면서 감상하는 성시경의 감미로운 라이브는 매년 수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경우, 성시경의 ‘축가’는 8년 연속 티켓 완판 신화를 쓰게 된다.
특히 매년 관객 사연을 모집해 온 ‘축가’는 이번에도 특별한 주제에 대한 사연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연 채택 주인공에게는 공연 티켓이 제공될 예정.
콘서트 관계자는 “성시경은 한층 더 로맨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해 관객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시경의 ‘축가’ 전주, 울산 공연 티켓은 4월30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사진제공: 에스케이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