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센터 6호' 개관...현지 저소득층 청년 지원 나서
-개도국 기술전수, 청년 자립지원, 기술인재 확보 동시 추구
현대자동차가 24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주 인디펜덴시아 지역에 위치한 직업기술전문기관 세나티(SENATI)에서 '현대드림센터' 6호 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현대차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이어오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1월 가나에 1호 센터를 연 이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에 이어 6호 센터를 개관했다.
한편, 현대차는 향후에도 개발도상국 선진기술 전수와 현지청년 자립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와 우수 서비스인재 확보를 통한 정비기술 품질향상 등의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CSV(공유가치창출) 사업으로 다양한 국가에 드림센터 설립 프로젝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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