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박재범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4월2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유튜브 오리지널 ‘제이 팍: 쵸즌원(Jay Park: Chosen1)’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래퍼 넉살이 사회를 맡았으며, 박재범과 제작 관계자인 코타 아사쿠라, 루크 초이, 벤자민 킴이 참석했다.
이날 박재범은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부터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히트보이라는 작곡가와 함께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18곡이 담긴 랩 앨범과 R&B 앨범도 준비 중이다. 벌써 15곡 정도의 피쳐링 앨범도 녹음을 마친 상태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팍: 쵸즌원’은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데뷔 10년 역사와 미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박재범의 진솔한 이야기와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 그가 수장으로 있는 AOMG, 하이어 뮤직의 힙합 아티스트들, 그의 미국 활동을 책임지는 락 네이션 관계자들, 파 이스트 무브먼트 등 미국 현지 아티스트와 음악 관련 종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박재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본다.
한편, ‘제이 팍: 쵸즌 원’은 5월1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단독 공개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