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주상욱이 ‘도시어부’에 나온다.
4월2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 출연 욕심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배우 주상욱이 등장한다.
주상욱은 과거 한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민물 낚시를 주로 즐겼다.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도시어부’ 애청자라고 밝힌 주상욱은 “과거 민물 낚시를 자주 다녔다. 붕어 42cm까지 잡은 기록이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좌대에서 세수도 하지 않고 나흘 동안 낚시했다”고 말하기도.
이날 주상욱은 오랜만에 하는 낚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도시어부’ 최초로 도전하는 쏘가리 낚시에 “4짜 쏘가리 꼭 잡아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하지만 주상욱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라면 하나 먹고 하면 안 되냐며 배고픔을 호소하고, 오후 낚시에 들어가기 전에는 낚시 채비를 넣는 조끼 주머니 양쪽에 육포와 젤리를 챙겨 넣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배우 주상욱은 대물 쏘가리를 잡아내며 황금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금일(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해당 촬영분은 쏘가리 금어 기간 이전인 4월5일 촬영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