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시언이 집들이를 연다.
5월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시언만의 덕심 가득 뉴 하우스가 공개, 그의 비린내(?) 나는 집들이 요리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깔끔하게 정돈된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그는 “청소하는 재미가 있다”며 얼장답지 않은(?) 청결함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전 집에 빼곡히 쌓인 물건은 넉넉한 수납 공간에 질서정연하게 놓여 있어 그간 답답함을 호소한 시청자의 숨통을 시원하게 터준다고.
무지개 회원을 집들이에 초대한 이시언은 비장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나혼산’ 대표 요똥으로 통하는 이시언은 “요리를 안 하려 했었다”면서도 “회원들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애정 가득한 이유를 든다.
집들이 요리로 초간단 잔치 국수를 선택한 그는 육수를 내기 위해 싱싱한 꽃게를 준비, 꼼꼼하게 손질하며 요똥 탈출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하지만 끓지도 않은 물에 꽃게를 투하해 재앙을 예고한다. 또한 팬케이크를 연상케 하는 두께의 달걀지단을 준비하며 여전한 요리 허당기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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