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일라’ 주니엘 C9과 재계약, 최근 오프쇼 모델로 발탁되기까지

입력 2019-05-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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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주니엘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5월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가수 주니엘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주니엘은 지난 2016년 2월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년여간 새 회사와 호흡을 맞춘 주니엘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출연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중에 널리 알렸다는 평. 최근에는 몬티스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010년 일본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며 실력을 쌓은 실력파 가수이다.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2012년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주니엘은 ‘일라일라(illa illa)’ ‘물고기자리’ ‘나쁜 사람’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최근에는 ‘삐뚤빼뚤’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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