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유승우가 데뷔 6주년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5월8일 오후 서울 강남구 M아카데미에서 유승우 정규 2집 ‘YU SEUNG WOO 2’ 발매 기념 음감회가 진행됐다.
이날 데뷔 6년차를 맞은 유승우는 “정확히 데뷔 6주년이 됐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시간이 자연스럽게 흐른 것 같다. 조금이나마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을까 싶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헛되지 않게 살았던 것 같기도 하다. 그동안 후회되고 부끄러운 실수를 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잘 지내온 것 같다”며 솔직한 감회를 전했다.
이번 정규 2집은 별다른 포장 없이 이름 석 자를 적은 앨범 타이틀처럼, 앨범 속 10곡은 여전히 진솔한 그의 음악을 들려준다. 일기장의 형식을 통해 여러 곡이 장르의 얼굴을 바꾸면서도 선율과 스토리텔링은 설득력 있게 스며든다.
한편, 유승우는 금일(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YU SEUNG WOO 2’를 발표한다.(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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