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후원 나서

입력 2019-05-10 09:34   수정 2019-05-10 11:20


 -베니스 비엔날레, 세계 최고 권위의 문화예술 축제
 -현대차, 문화 예술계 중장기 후원 지속 강화

 현대자동차가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을 공식 후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해 12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 중 하나다. 국가별로 독립된 전시 공간을 운영해 '미술계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올해는 자르디니 카스텔로 공원과 아르스날레 전시장 등 이탈리아 베니스 전역에서 5월11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어진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하며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현대미술과 한국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관 전시뿐만 아니라 베니스를 방문하는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 및 인플루언서들의 교류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는 '흥미로운 시대를 살아가기를'를 <may 살아가기를)="" 시대를="" times(흥미로운="" interesting="" in="" live="" you="">주제로 90여 개의 국가관을 운영하며 79명의 아티스트들이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은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history 상관없다)="" 그래도="" 놨지만="" 망쳐="" 우리를="" matter(역사가="" no="" but="" us,="" failed="" has="">라는 주제로 한국과 동아시아 근대화의 역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베니스 비엔날레 후원과 더불어 영국 테이트 모던,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을 장기 후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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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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