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를 인수 후 작업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유통점인 '타이어프로'를 통해 찾아가는 교체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가 방문, 차를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방식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했으며 소비자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타이어프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차에 맞는 상품과 원하는 매장, 시간, 수령 및 회수장소를 선택해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외에도 경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수령지부터 매장까지의 이동거리에 따라 개별 산출한다.
교체대행 서비스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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