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아공 친구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경험한다.
23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친구들의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아공 친구들은 들뜬 마음을 가득 안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에 방문한다.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저스틴이 친구들에게 직접 추천한 장소였다. 세 친구는 한마음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에 찬성한다. 숀은 여행 계획 회의에서 “높은 곳은 무서운데 이건 실내에 있어 저한테 완벽해요”라고 말하며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이건 모두에게 모험일 거예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아공 3인방은 아침부터 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 넘게 달려 실내 스카이다이빙 센터에 도착한다. 세 친구는 먼저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사람을 보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인다. 숀은 “난 높이 가고 싶어. 정말 기대돼!”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가득 찬 모습을 보인다. 또한 픔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멋진 거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평소 걱정이 많은 찰은 다이빙장에 들어서자마자 긴장해서 몸이 굳고 만다. “장난 아니다. 나 조금 긴장돼. 너무 멀리 가면 사라질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고. 과연 남아공 친구들은 무사히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
한편, 남아공 3인방의 실내 스카이다이빙장 방문기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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