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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박나래와 김지민이 여행을 떠난다.
tvN 측은 22일, “‘짠내투어’의 디지털 스핀오프, tvN D ‘죽네투어’에 박나래, 김지민이 등장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죽네투어’는 ‘가성비’가 아닌 ‘감성비’를 중요시하는 여행기를 담는 예능 콘텐츠. 뻔한 루트라도 여행을 특별히 즐기는 인싸 여행객들을 위한 감성 스팟을 소개한다. 이번 달 초 첫 공개된 ‘죽네투어’ 서호주 여행에서는 딘딘과 자메즈의 어색 돋는 여행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딘딘과 자메즈에 이어 금일(22일)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김지민이 등장한다. 실제 tvN ‘짠내투어’를 통해 싱가포르를 간 적 있는 이들이지만, 실제로 함께 여행을 진행하진 못했다. 녹화 당시 스케쥴 문제로 떠나게 된 박나래를 대신해 아바타로 김지민이 등장한 것.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한 싱가포르 여행이 이번 ‘죽네투어’를 통해 성사되어 두 명 모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이번 ‘죽네투어’의 콘셉트 역시 ‘(짠내나서 같이 못했던 것들을) 둘이 같이 여행해서 행복해’, ‘(짠내나서 못썼던 돈을) 마음껏 쓸 수 있어서 행복해’ 등 당시 ‘짠내투어’에서 하지 못한 것을 함께 해보는 콘셉트이다. 감성비 돋는 싱가포르 힙스팟에서 끝없이 인생샷을 찍는 박나래와 김지민의 모습이 여행욕구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D ‘죽네투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사진제공: tv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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